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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ave Brother > 배장환, 배성환 형제의 용감한 도전이야기~!
만화책같은 디자인과 책 구성에 과연 어떤 책인가 호기심 반, 웃음 반으로 책을 펼쳤다.
100일동안 2014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유치하기 위한 프로젝트 세계여행을 떠난다.
계획서를 작성하여 평창 올림픽 유치위원회 홍보대사로 임명을 받고,
NIKE, SK telelcom 등등 여행에 필요한 많은 것들을
용기(Brave) 하나로, 자신감으로 결국 얻어낸 멋진 이들이다.
여행이라는 것, 참 가슴떨리는 말이다.
마음 속 꿈만 가득한 20대 중반의 평범한 여대생,
그런 나에게 이 책은 오랜만에 느끼는 설레임을 선물해주었다.
이들의 젊음, 도전정신, 자신감이 책의 구석구석에서 품어져 나온다.
재미나게 사는 삶, 무대에서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며 행복을 느끼는 이들이
참으로 부럽고 멋지고, 행복해 보였다. 가슴뛰게 하는 일을 실천하며 사는 이들이다.
참 멋진 형제들이다. 동생 배성환씨는 연세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하셨다.
이번학기 스포츠레져학과 주니어 세미나 "체육계열 진로모색 세미나"에서
멋지게 살아가고 계신, 지금도 설레임을 안고 계신 듯한, 존경하는 교수님의 인생을 들었다.
그 수업의 과제로, 교수님의 추천으로 이 책을 읽게 되었는데, 그들의 인생을 보면서 또 한 번
세상엔 생각지도 못했던 멋진 일들이, 멋진 기회들이 많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다만 그 기회를 누가,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인생의 빛깔이 달라지는게 아닐까 싶다.
그들처럼 살 자신은 없으나 도전하는 삶이고 싶다.
새로움이 반기는, 생각지 못한 즐거움과 소소한 행복으로 가득한 삶이고 싶다.
그러한 웃음과 추억이 다가오길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한발한발 내 딛어 찾아갈 수 있는 다채로운 빛깔의 삶이고 싶다. ^^
+. 책장에서 빛바랜 책 한권을 꺼내어 잔잔한 음악이 흐르는 어딘가에 앉아
커피한잔의 은은한 향기를 느끼며 여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는 날을 기대한다.
혹은 바람에 살랑이는 푸른 나뭇잎들을 바라보며 좋은 글을 쓰는 미래를 기대한다.
70살 할머니가 되었을 때 나는 머리보다 마음이 풍요로운, 지혜로운 사람이 되고 싶다.
이 책에 등장한 코코 아버지처럼 많이 웃어서 눈가에 주름이 자글한,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무엇이든 꿈을 꾼다는 건, 참 좋은 일이다. 이루든 이루지 못하든 가슴 뛰는 꿈이 없는 삶은 무미건조하다.
그리고 그꿈, 무엇을 결정하든 이루어낼 가능성이 열려있는 10대에만 꿀 수 있는 것도,
아직 젊음이라는 단단한 무기로 무장한 20대에만 꿀 수 있는 것도 아니다.
40대, 50대가 되어도 나는 그 때의 나에게 맞는 꿈을 꾸고자 한다.
어떤 꿈이 될지 기대하는 것 역시 흥미로운 일이다. ^^



